안녕하세요^^
저희는 3/17일 추억지기 그린방에 들렸던 6섯 명의 아가씨들입니다.ㅎㅎㅎ
직장 동료들끼리 처음같이 여행을 가기로 하고 들린곳이 여기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끌려 예약하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바쁜시간 빼서 가는 여행인데
너무 금액적인 부분에 치우치게 되면 즐거운시간을 망칠수도 있는데 ~~~라는 걱정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훌쩍가버려 여행 당일 날이 되었습니다.
우후~~~!!!아직도 출발하던때를 생각하면 가슴 떨림이 남아있네요~ㅎㅎ
3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간곳~
가면갈수록 너무 깊은곳까지 들어가게 되어서 완전 구석아닌가 하는 불안감~
그런데 와~!!!!!!!!!!!
다들 입가에 웃음이~ 생각보다 너무 근사한 펜션이였어요~!!!
특히 이불이 너무 깨끗하고~
그리고 방도 깨끗~
욕실도 깨끗~
경치도 와~!!!넘 좋았구요~
바람이 하나도 안들어오는 바베큐장~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정말 잊지 못할 추억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인사로 맞이해 주신 아주머니~
그리고 약간 묵뚝뚝하셨지만 정말 잘 챙겨주신 아저씨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동해로 놀러간다면 추억지기로 가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