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지난 일입니다만,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 남겨주신다 하시더니 정말 써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

이야- 겨울의 동해바다는 저랬던 가요...
요샌 하도 빛나는 태양만 봐서 ^^;; 눈 내리는 바다는 분명 감탄하며 봤음에도 불구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저도 새로운 걸요 ^-^

겨울에야 오시는 길 많이 춥고 힘드실 테니 ;; 가능한 따뜻하게 미리 준비해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시간 정확히 알려주시기만 한다면요~ ㅎㅎ

사실 제가 그리 꾸미는 데는 소질이 없는 터라 ^^;; 나름 열심히 골랐음에도 어떨까 항상 긴장하고 있는데요,
간혹 이렇게 맘에 든다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기쁘답니다~ 나 나름 괜찮은 센스를 가지고 있나보다고, 요즘엔 살짝 안심도 하고 있구요-

이야, 수험생 직전의 귀중한 시간, 저희 펜션에 들려주셔서 감사했고요 ^^
좋은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뻐지네요 ^^
힘들게 입학하신 만큼, 대학생활도 즐겁고 뭔가를 얻으며!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펜션에서의 머무름을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가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
다음에 찾아주실 때도 꼭!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은 다행히 비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 하셨으니~ 앞으로 무더위만 잘 견디시면 될 것 같아요.
부디 별 일 없이 ^^ 항상 사진 속 미소 그대로 지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