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왔을때 핑크방 묵었던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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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연정 작성일12-09-03 12:15 조회3,3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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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펜션 갔다와서 이렇게 후기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주인아주머니는 눈 마주치면 항상 웃어주시고 필요한거 다 챙겨주시구요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어찌나 숯불을 잘 피우시던지 ㅎㅎ 바베큐 해먹는거 좋아해서 저희도 잘 하는데 한수 배웠습니다 ㅋㅋ
태풍이 볼라벤, 덴빈 계속 연타로 와서 잘 놀지 못해 아쉬웠는데 펜션이 너무 깨끗하고 두분, 아니 따님인지 모르겠는데 세분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은 추억만들고 갑니다.
저희 방 정말 깨끗하게 잘 치우고 갔어요~ 최선을 다해서 ㅋㅋ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주인아주머니는 눈 마주치면 항상 웃어주시고 필요한거 다 챙겨주시구요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어찌나 숯불을 잘 피우시던지 ㅎㅎ 바베큐 해먹는거 좋아해서 저희도 잘 하는데 한수 배웠습니다 ㅋㅋ
태풍이 볼라벤, 덴빈 계속 연타로 와서 잘 놀지 못해 아쉬웠는데 펜션이 너무 깨끗하고 두분, 아니 따님인지 모르겠는데 세분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은 추억만들고 갑니다.
저희 방 정말 깨끗하게 잘 치우고 갔어요~ 최선을 다해서 ㅋㅋ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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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억지기님의 댓글
추억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
안 그래도 힘들게 오신 여행, 태풍때문에 비에 흐린 날씨에... 잘 쉬시다 가시긴 한건지 ^^;; 걱정했는데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숯은.. 아무래도 많이 피우다 보니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다음에 오시면 그때에도 멋지게~ 피워드릴께요 ^^
열심히 치워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다음엔 느긋하게 쉬시다 가세요~
정말 다음에 오실땐 날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태풍에 때늦은 폭우에, 참 소란스러운 날들이었는데요, 앞으로는 괜찮겠지요 ^^;;
얼마남지 않은 올해,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고요 ^^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