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난 주 그린을 이용했던, 시끌벅적했던^^; 청주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ㅎㅎ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려고 왔지요~^^

학기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나마 여유가 있었던 터라, 바다 한 번 보고 신나게 시작하자~ 하고 떠났던 길이었는데 우연찮게 좋은 곳에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처 관광지를 여쭤봤더니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신 사장님, 감사하구요~
맛있는 김장김치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ㅋㅋ 사모님도 감사합니다 ^^

저희들이 예약했던 방은 그린이었는데요, 방이 굉장히 커서 4명이 아니라 그 두배라도 쓸 수 있겠던 걸요 ㅋㅋ
사실 저희들은 예약했던 시간보다 일찍가서 그냥 입실했지만, 미리 말씀드리면 난방도 준비해주신답니다~
다음 분들 참고하세요~
날이 추운 건 아니지만, 바람이 좀 있다보니^^;; 따뜻한 온기가 좀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방마다 인테리어가 달라서요, 다음엔 다른 방에도 묵어보고 싶네요.
암튼 감사했습니다^^
새출발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암담한 학교생활도 ㅠ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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