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에도착예정이었으나 뜻하지않은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 차가막혀 오후 4시도착
아 멀덜라고요...힘들게 도착하니 아주머니 친철히 마중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에서본
화창한 날씨가 아니라 그런지 철조망이 좀 살벌하더라구요 파도는 눈보라에 거새게불고 아 이건 날 잘못잡았나보다 라는생각을 조금하고 바로 인형 나라로 출발 인형나라에서 꼬맹이들 사진실컷 찌고 저녁 7시다되서 대포항에들려 조개 사고 (조개 별로임 넘 질김..)추억지기로 돌나오는길 넘 배가고파 오징어 순대 첨 먹어봤어여 와우 맛나더라구여 반족각짜리 2개먹는동안 사람들이 다먹음 ㅜㅜ 허기가 지질안아 새우튀김 먹으려하는데 헐~얼마나 유명하길래 줄3m기다리라고하네여 그래서 대포항 입구쪽으로 가서 새우 사먹음 새우아줌마 계산법 얼버무려 끼워팜
하여간 배가고프니 일단 먹었어여 아 완전 기름 범벅 먹고 채함 배고프다 먹어서그런지 (애들 안먹는다하여 하나 반먹음)속이 프륵하고 매스꺼움 참고 돌아와 채기가있어 술 고기 못먹었어여 ㅜㅜ 그래도 친철하게 아주머니께서 매실원액과 소화제 주신걸먹고 살아남 그밤인데도 하얀 파도와 가로등에 비치는 함박눈 야경 죽겨줬슈...연인들이왔다면 정말 낭만적이었을거에여 여하틀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건대화를 나누다보니 새벽 한시가 훌쩍....
그리 추억지기에서 하룻밤 정말 좋았어여 인적이 드물어 여름에도 좋을듯 심네요...아주머니 숫 너어주신 아저씨
감사했습니다...아 애들이 이블에 커피 쏫았는데 정말죄송합니다....^^;;부탁말씀 숫좀 넉넉히 주세여 ^^;;고기 두근먹는데 3시간 걸렸어여...ㅡㅡ;;하여간 조용하고 깨끗하고 잘 쉬다왔습니다....구람 담에 만나여...아 새우먹지마여 ㅜㅜ 탈나여 오징어순대 추천...아 글고또 섭국 드실분들 옛뜰 인가??거기 가지마여 아 일하시는분 불친절 얼굴인상 억...주문하는데 좀 기분 많이 상함 강요성이 깁음 그래서 그런지 맛도 별로임...후회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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