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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지난 9월, 추석이 막 지나고 202호를 이용한 커플입니다. 그때는 평일이라 저희 뿐이었고, 오전에 갑자기 문을 두드려서 ㅎㅎ 기억하고 계실 듯도 합니다. 사실 보통의 입실시간보다도 한참 일렀는데, 흔쾌히 허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 가을쯤에나 홈페이지를 오픈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사실 잊고있다가 가을옷을 정리하는데 명함이 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더니 나오더라구요- 암튼 이러한 이유로 이제나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꼭! 함 보겠다는 말은 지켰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또 올 거라 했던 말도 기분좋게 기다려주세요^^ > > 사실 원래 가려고했던 곳이 아니라, 중간에 제 마음대로 '바다가 보고싶어!'라며 목적지를 바꿨거든요;; 그래서 숙소 안 좋으면 남친에게 좀 미안해서^^;; 신경써서 골랐는데, 외관은 사실 밋밋해서- 괜찮을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조금..만요^^;; > 그래도 우왕~ 안은 어찌나 깨끗하던지, 물론 신축건물인 것도 있겠지만, 평소 아주머니가 관리를 꼼꼼히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그릇들이 예쁘고*--* 깔끔해서~ 요리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침대에 누워 파도소리를 듣는다는 호사도 누려보고 말이죠 ㅋㅋ 다행히 날이 좋아 바다가 정말 새파랗게~ 예쁜 모습을 보여줘서 갑작스런 휴가를 정말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전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 동해쪽 백사장은 맨발로 들어가도 되는 거구나 하구요 ㅋㅋ 물론 동호해수욕장이 모래가 고운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이전에 서해쪽으로 노러갔을때는 슬리퍼를 따로 챙겨가지 못해ㅠ 따로 샀던 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보니까 그때랑은 방들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가 묵었을 때는 옅은 하늘색 벽지에 이불도 달랐는데요. 덕분에 새로운 펜션가듯이, 그러나 확실히 괜찮다는 걸 알고 안심하고~ 가겠습니다 ㅋㅋ > > 아, 그때 송편이랑 전이랑 감사했어요! 이야~ 이런 행운이..라며 남친이랑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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