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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급하게 펜션 알아보다가 바닷가 바로 앞이고 픽업된다는 말에 예약했는데.. > 우와~ 사장님께서는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추울까봐 미리 오셔서 기다려서 픽업해주시고, > 펜션 도착하니 사모님께서는 생수 큰거 한통과 라면을 주시고,, > 맛있는 횟집 소개받아서 자연산 회를 맛나게 먹을 수있었고, > 거기다가 식당에서 오는길이 추울까봐 픽업해주시려고 일부러 전화도 주시고, > 진짜 여기 펜션에서의 자상함과 세심한 배려 너무 너무 좋은 추억으로 > 우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 도착부터 떠나기 까지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도 꼬~옥 여기오셔서 좋은 추억만들고 가세요~~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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