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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겨울도 끝나가는데, 또 눈이라니... 참 날씨를 예측할 수 없는 요즘이네요. > > 안녕하세요 ^^ 이번은 말고 지난번 눈이 내린 후에, 파스텔그린에서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 일과 후에 가느라 밤11시에나 입실하며 수고를 끼쳐드린^^; > > 그래도 그 밤이 지나고 아침에 보는 바다는 정말 예쁘던걸요~ 말 그대로 하얀 백사장이라니, 신기하다고 막 좋아했었죠. 강원도에 눈이라니까, 아들녀석이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또 가고싶다고 벌써 조르는데요 ㅎㅎ > > 다음에는 여름바다를 보러 들릴께요^^ > 감사했습니다~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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