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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왓, 언니! 금방 쓴다하고 이렇게 늦어버렸어요^^;; > 글도 그때 만들어온 추억은 아직도 생생해서! 글 남기는데 전혀 지장은 없다니까요~ㅋㅋ > > 대학 졸업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다했더니, 흔쾌히 좀 와서 쉬다가라 해줘서 고마워요^^ >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는데ㅠㅠ 그냥 흘리듯 한 말까지 챙기는 세심함~ 내가 언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니까요 ㅎㅎ > > 정말 말 그대로 바다 앞에 있는 펜션- 사실 여행을 다녀온 후에야;;; 그렇게 좋은 위치에 있는 펜션이 흔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지요 --...ㅠ -이라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창문만 좀 열어두면 바다소리가 그대로 들리더라구요. 낮에 보이는 새파란 바다도 예뻤지만- 해가 진 후에 하얗게 치는 파도를 보며 듣는 힘찬 소리는.. 뭔가 많이 새로운 느낌이던 걸요. 덕분에 홀가분하게^^ 짐을 좀 덜어놓을 수 있었어요. > > 예쁜 캐노피도, 창 밖에 푸른 바다도 다 좋았고~ 나랑 같은 길을 지나온 언니가 있어준 덕에 많이 의지가 되었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구나-라고 새삼 느꼈달까^^ > 다음에 갈 때도... 모, 고민이 없진 않겠지만 -- 글도 그때보단 밝아질 거에요 ㅋㅋ 정식으로 손님으로 갈 터이니, 잘 버텨주시길 바래요~~~!! > > 소나무숲을 등 뒤로, 푸른 바다를 앞으로, 바베큐도 짱이었어요! ㅋㅋ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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