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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지난 2월 말쯤 아주르를 예약했었습니다 ^^ 청주에서 왔다고 하던~ 막 졸업을 해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했었지요ㅋㅋ 요즘엔 열심히 적응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 > 방이 모두 예뻤긴 한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하늘색이라^^ 이 방을 골랐었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1층에서도 바다가 보인다던 사장님 말씀을 믿고요 ㅎㅎ > 그런데 정말 바다 바로 앞이라, 바다가 보이더군요! 느긋하게 보고있자니... 뭔가 오랜만에 보는 바다 임에도 친근하던 걸요. > 조용하고 한가로이- 평화롭게 적당히 신나게^^ 생각하던 대로의 휴식이어서 좋았습니다. > > 여름바다도 좋다고 하셨으니, 그때쯤 한 번 더 뵐 것 같네요^^ > 그때도 그때처럼만~ 부탁드려요 ㅎㅎ > > 아, 사진은 그냥- 제가 말로만 듣던 이마트 피자를 나름 여행을 위해 벼르고벼르다 산 거라서요. 있길래 올려봅니다 ^^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덕분에 종류가 많진 않은데도 푸짐했습니다 ㅎㅎ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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