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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8월14,15,16일 2박3일 스카이 블루방 머물었던 여친과여친 친구 그리고 저...3명 숙박 했었죠..ㅎㅎ > > 그 동안 사장님도 사모님도 무탈하신지요? > > 일상으로 복귀한지 이틀째네요..양양 동호해수욕장 앞 라인으로는 펜션들이 꽤 많죠.. > > 전에도 동호해수욕장은 한번 다녀간적이 있었으니까요...그 수많은 펜션들중에서 이번에 예약을 하고 발길을 > > 옴긴곳은 다름 아닌 추억지기펜션...펜션은 외관만 뻔드르해서 럭셔리 펜션이다 뭐다 필요 없는듯 하네요... > > 럭셔리펜션 설악해변 앞에 위치한 몰디브펜션도 가봤지만 요금만 비싸고 써비스 만족도에서는 추억지기펜션을 > > 따라 갈수 없을듯요...이용요금도 타 펜션에 비해서 저렴했던 점 너무 흡족 했습니다. > > 그렇다고해서 이용요금이 타 펜션보다 저렴했다하여 시설이 후진거 절대 아니었습니다. > > 깨끗한 원룸형 펜션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또 에어컨은 겁나게 빵빵하게 잘나와서 > > 덥지않고 시원하게 잠을 이룰수 있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봐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 > 욕실도 깨끗하고 물줄기는 터보펌프를 달아놓으셨나 폭포수 같이 쏟아져 나오고...대 만족~!! 언~빌리버블~!!ㅎㅎ > > 2박3일도 아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기억에 남는건 사장님과 사모님에 친절한 미소와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듯한 챙겨주심..배려.. > > 우리는 첫날은 바베큐를 해서 먹었고 이틀날은 횟집에가서 회 한사라 먹었죠.. > > 불씨가 부족하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저만치 바베큐 테라스 한켠에서 대기하시며 지켜봐주시는 그 배려심에 > > 너무 감사했고요...샹추 싸먹을때 펜션앞 바닷가 해변에서 직접 뜯은 나물였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여...ㅎㅎ > > 일반인들은 출입 할수 없는 군사지역인지라 사장님만 살짝 들어가서 채취해서 주셨었는데...그거 정말이지 쌈에 > > 넣어서 같이 먹으니 맛이 환상적였습니다. 회 먹을라면 주문진항 가서 떠다가 매운탕 꺼리 싸들고 펜션와서 바베큐 > > 테라스에서 먹으라고 상세한 설명 다해주시고...옆에 펜션들은 튜브,구명조끼,2인자전거..구비도 안데있는데 > > 추억지기펜션은 이용자라면 무료로 대여해 주시니 이점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 > 다른 펜션들은 튜브 빌려주고 해수욕장은 1만원 받는데 펜션에서는 3천원 받는다고 그냥 대여해주지 뭘 그 3천원 > > 받아서 때부자 될라고 그러느냐고 너털 웃음 짓던 사장님...ㅋㅋ > > 해수욕장 바로앞 펜션들은 사람이 많아서 시끌 버쩍 한데 비해서 추억지기펜션은 7~8분 여유로이 걸으면 해수욕장 정문... > > 가면서 오면서 사람들 구경해서 좋았고 저녁엔 인파 많은곳과 달리 조용한게 아주 휴가 제대로 다녀온듯한 뿌듯함...^^ > > 제 애인이 다음번에 꼭 한번 다시 들리자고 오는길 내내 차안에서 그러더군요...사모님 상냥한 미소...^^ > > 사장님 챙겨주시는 털털한 웃음^^ 정말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 > 구명조끼 아주 유용하게 빌려 입었습니다. 키~키 ^___^ > > 아참 콘푸레셔가 있어서 튜브나 고무보트 바람 너을때 1분이면 뚝딱!! 공기 주입 할수 있었던 배려또한 기억에 남는듯요...ㅋㅋ > > 언제 입으로 불어넣고 발 펌프질해서 공기 채워 넣나요...콤푸로 그냥 불어 버리면 뚝딱! ㅋㅋㅋ > > 조용한 바닷가 펜션...빵빵한 에어컨...잘나오는 티비...다른곳보다 좀더 넉넉한 크기에 냉장고...폭포수 같은 물줄기에 샤워기... > > 마지막으로 얼굴이 안 잊혀지는 미소가 이쁘신 사모님^^ 배려심과 친절함으로 무장 하신 사장님...ㅋㅋ > > > 다음에 다시 가면 바다 입수 가능한 계절이라면 빨강색 大짜리 구명조끼 저 찜입니다.ㅎㅎㅎ > > 저한테 딱 맞더군요...정말이지 추억지기에서 짧지만 많은추억 가지고 갑니다. > > 마음 같아서는 한 일주일 푹~~ 눌러 앉아 쉬었다 가고플 정도로 편안 했습니다. > >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 하시고요 추억지기펜션 번창!대박 나기를 바래봅니다. > > 양양 시장 나가는 길..수산항 회값 비싸니 주문진 가셔서 회 떠와서 테라스에서 먹으라던 상세한 설명해주신 팀... > > 사장님 기억 나시죠? 해변에서 뜯은 나물 쌈싸서 같이 먹으라 주셨었는데...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면 감사할께요... > > 그럼 안녕히 계세요...다음에 꼭 다시 한번 들릴께요...^^;;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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