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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근하고 가느라고 11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는데요, > 늦은 시간에도 웃으시며 픽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10시로 말씀드리고 예약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ㅠㅠ > 정말 죄송했는데, 웃으며 맞아주시고,, 그 시간에 바베큐도 준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좀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나무난로가 굉장하던 걸요ㅎㅎ 바로 옆에 위치한 테이블이어서 그랬나, 분위기도 좋았고 따뜻하게 바베큐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사장님!! 춥지 않을까 난로에 장작도 부지런히 넣어주시고 숯 모자라지 않을까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갔던 곳에서는 숯추가시 비용을 받으시길래 이번엔 아예 잔돈으로 준비했더니, 여기 추억지기 펜션은 추가금 안 받으신다 하시더라구요. 저희야 그저 감사했습니다ㅎㅎ > > 밤에야 추워서 바베큐만 하고 일찍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창을 살짝 열어두니까 신선한 공기와 함께! 파도소리가 들리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듣고 있자니, 이야- 정말 휴가왔구나 싶더라구요ㅎㅎ 따뜻한 방안에서 느지막히 뒹굴거리자니... 올라올 생각에 조금 슬펐었지만요ㅠ.. > > 아무튼 끝까지 웃는 얼굴로 대해주신 사장님, 사모님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간 여행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바다가 그리워지면 예약할테니,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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