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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갑자기 바다에가고싶다는 아들때문에 급하게 하루전에 방을 구하느라. 자세히 보지도못하고 > 전화번호만보고 전화로 예약했어요. > 동호해변도 처음이라..걱정이 많았는데~ 바다도 너무예쁘고 사람도 많지않아 조용하고. > 특히 복층방에서 바라보는 밤바다는 너무나도 절경이었어요 ^^ > 도착부터 한결같이 웃으며 맞아주시는 사장님 부부 덕분에 기분도 좋았구요. > 튜브만 보고도 바람넣고가라고 말씀하시는 센스^^ > 시계며, 화장지 케이스며.. 하나하나 볼때마다 대접받는느낌이었어요. > 너무나도 예쁘고 인상적인 곳이였어요. > 담에 동호해변을 찾을때도 꼭 추억지기로 올께요. > 담엔 준비 미리해서 예쁜식탁에서 바베큐도 먹고싶네요 ^^ > [이 게시물은 추억지기님에 의해 2018-05-15 14:22:5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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